2009/07/28 17:04

펜타포트는 그렇다 치자. 지산 벨리는 많이 아쉽다. Fall Out Boy 보다는 Weezer가 Weezer보다는 Starsaior를 보고싶었다. 뭐 가봤자 뛰지도 못 했을 거. 생각하지 말자. 마음만 쓰리다. 뭐 늘 이런식 아니었나.

기대를 안고 잠깐 밖에 나왔는데 왜 이리 우울하다냐. 문제는 어디에 있을까...
Roger Waters 앨범이나 물고 가자. 위안이 좀 될래나.
이렇게 써놓고 교보에 가니 절판 혹은 품절이다. 참 되는거 없다.
Pros And Cons Of Hitch Hiking 이 앨범은 국내 라이센스가 없나 보구나...

간만에 집에 왔는데 이상하게 몸이 따끔거리며 간지럽다. 모기물린것도 아닌데. 우리 집에 대한 알러지가 있나...하며 좌절한다.
집도 안식처가 되 주지 못하나 보다.

맨유내한후의 기사들을 살펴보니 눈살이 찌푸려지는 이야기들 뿐이다. 난 맨유가 싫다. 즐라탄과 에투의 트레이드 소식에 또 한번 놀랐다. 옳은 결정인지는 모르겠다. 다음 시즌이 시작하면 판가름 나겠지. 허나 무슨 속사정이 있었든들  에투를 차버린 느낌이 들어 찝찝하구나.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이번 여름도 이적시장에서 잠잠한 아스날에 갓데발까지 맨시티로 가버렸다. 뱅거감독의 철학은 이해하나 최고의 선택일런지는 모르겠다. 8월 15일 빅리그 개막이라... 다음 리그가 기다려 진다.
프로야구 후반기가 오늘부터 시작이다. 종범신 보는 맛에 산다. 롯대와 삼성의 추격이 걱정이긴 하다. 후반기인데도 1위부터 5위의 혼전이라...

내달 12일쯤 퇴원해야겠다. 오늘 찾아갔던 병원장은 8월 말까진 입원해 있으라고 하나 이거 답답해서 살 수 가 있어야지.


Posted by 미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