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1 19:27
참 게으르다. 어제에 이어 지금 올리는 사진들도 몇달이 됐음 직하다.
대학로에서와 학교, 거리, 한강 위 헌혈의 집까지 필름 한롤 가지고 참 여러곳에서 우려먹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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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백롤의 결과물을 보고 감탄 또 감탄. 내 보잘 것 없는 사진 실력 때문이 아닌..
보잘 것 없는 실력을 흑백이라는 결과물이 포장해 줬다.
만약 위 사진을 컬러필름으로 찍었으면 어땠을까?...흑백이라 그런지 사진이 우울한 느낌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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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라 비둘기들을 구분하기 힘들다. 그래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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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한대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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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대학로와 마로니에 공원을 거닐며...
컬러 흑백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썼는데...에이 계속 흑백으로만 찍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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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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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정리... 학생을 미치게 만드는 꼬라스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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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보다 더 비싼 안경테... 한번씩 지를 땐 이성을 잃고 지른다.
대학 온 후론 저거 살 돈 있음 영양식을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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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로 찍은 서울의 한강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필카라 그런지 게다가 네가티브 필름이여서 그랬는지 여튼 컬러로 찍으면 그 맑고 쨍한 날의 사진도 맘에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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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 앞의 헌혈의 집엘 한달전엔가 갔었다. 인테리어 무지 잘해놨더라.
또 가야 하는데 이거 빨리 약기운을 떨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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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지금 뭐 찍는 거에요?'

-_ -;; 아.저.씨....
그래 밤이었으니깐...위안 또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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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는 아마 무지 졸려웠었나보다.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도 한쪽 눈은 감은채 꼼짝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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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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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화장실의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던...



FM2
/ mf 50mm F1.4 / LS-30 / APX400
웬만하면 클릭해서 보셔야 사진이 깨지질 않아요.

Posted by 미라수